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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축구 꿈나무에게 1200개의 희망 전해요

플랜코리아-출발 드림팀, ‘희망의 승부차기’ 게임 현장 27일 방영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KBS 2TV ‘출발 드림팀’이 중남미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해주기 위한 ‘희망의 승부차기’ 게임을 펼쳐 화제다. ‘희망의 승부차기’ 게임 현장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전파를 탄다.

플랜코리아와 ‘출발 드림팀’은 중남미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을 지원하고자 ‘희망의 승부차기’ 게임을 기획, 지난 7월 2일 오후 4시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온 몸을 던져 슛을 날리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물을 뚫고 골을 넣어야 하는 ‘물 슛’, 상품을 향해 축구공을 차는 ‘번호판 슛’, 축구공을 차서 불꽃링을 통과시켜야 하는 ‘불꽃 슛’ 등 총 각각의 게임을 성공시킬 때마다 중남미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1200개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이운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진짜 사나이’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손진영, 아나운서 조항리를 비롯해 아이돌 스타들도 총 출동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 GOT 7의 영재와 Jr, 보이프렌드의 동현과 현성, A.O.A의 민아, 유나, 찬미, 달샤벳의 세리, 가은, 아영 등이 ‘희망의 승부차기’ 게임에 동참했다.

오는 27일 ‘출발 드림팀’ 방영분을 통해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지구촌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플랜코리아의 활동 내용 확인 및 후원 문의는 홈페이지(www.plan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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