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 투어 콘서트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투어를 하는 동안 결혼반지를 끼지 않았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제이지와 불륜설에 휩싸인 마이아 해리슨은 현재 미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8년 데뷔했으며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이츠 올 어바웃 미(It’s all about me)’와 ‘무브 온(Move on)’ 등이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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