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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드라이브, 안전운전 돕는 내비게이션 ‘iQ 3D 7000’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안전운전 기능을 강화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을 출시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은 ‘안전코인 서비스’, ‘휴식 권유’, ‘차선이탈경보’(LDWS) 등의 기능을 통해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이 제시하는 안전운전 미션을 수행하면 가상 코인을 지급하는 일종의 ‘게임’ 형태로 작동한다. 안전코인 서비스는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패턴을 측정하고 이를 점수화해 잘못된 운전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스마트폰 테더링 등을 통해 서버에 접속하면 다른 운전자들과 점수를 비교하거나 SNS(카카오스토리)로 자신의 안전운전 내역을 공유할 수도 있다. 


휴식 권유 기능은 장거리 주행이 빈번한 여름 휴가철에 유용하다.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면 주행 2시간마다 휴식 권유 메시지와 커피잔 아이콘이 3초간 표출,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한다.

블랙박스와 연동을 통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갖춘 것도 특징. 블랙박스로 촬영된 전방 차선 화면을 분석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핸들 조작 방향까지 알려준다.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살 수 있으며, 기본 패키지는 MBC TPEG, SD카드 리더기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8GBㆍ2종 패키지 32만9000원 ▷8GBㆍ7종 패키지 37만9000원, 16GBㆍ2종 패키지 37만9000원, 16GBㆍ7종 패키지 42만9000원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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