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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색 ‘블루 랍스터’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서울신라호텔 ‘오마흐 페트’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랍스터와 새우 요리를 테마로 ‘오마흐 페트(Homard Fete, 랍스터 향연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흐 페트’ 프로모션은 시중에서 맛 보기 힘든 프랑스산 블루 랍스터(Blue Lobster), 호주산 락 랍스터(Rock Lobster), 깊은 심해에서만 잡히는 스페인산 스칼렛 새우(Scarlet Prawn), 스캄피(Scampi) 등의 고급 식재료를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특히 블루 랍스터의 경우 프랑스와 스코틀랜드 해안 지역에서 나오며 전체 랍스터 중 5% 정도로 매우 희귀한 식재료다. 가격은 보통 랍스터 보다 3~4배 비싸지만 맛이 더 진하고 풍미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 랍스터 디너 코스는 캐비어와 함께 제공되는 락 랍스터 타르타르부터 국내산 도화 새우 비스크(Bisque, 갑각류를 넣어 만든 프랑스식 수프), 스칼렛 새우 구이와 트러플 크림 소스의 스캄피 구이, 버터에 부드럽게 익힌 블루 랍스타 등으로 구성된다. 프랑스산 블루 랍스터는 콘티넨탈의 대표 메뉴인 한우 안심 숯불구이와 함께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도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와 글램핑 빌리지에서 ‘던지니스 크랩(Dungeness Crab)’요리를 선보인다. 던지니스 크랩은 몸에 비해 다리가 짧고, 꽃게보다 2배 이상 크고 살이 가득 차 있어 식감이 풍부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겨 먹는 식자재다.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 캠핑 빌리지에서는 던지니스 크랩 찜을, 더 파크뷰에서는 던지니스 게살 스프와 던지니스 게살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문의 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 02-2230-3369, 제주신라호텔 1588-1142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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