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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푸이그ㆍ라미레스 공백 안고 11승 도전
[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후반기 첫 승이자 시즌 11승에 도전하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최상의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피츠버그를 상대한다. .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 류현진이 후반기 첫 선발등판하는 가운데 야시엘 푸이그와 핸리 라미레스가 라인업에서 제외된 라인업을 발표했다.

푸이그는 지난 20일 경기 도중 손등에 공을 맞고 부상을 당해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다. 라미레스 역시 21일 세인트루이스전 도중 어깨와 손등에 공을 맞았다. 엑스레이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라미레스는 경기에 빠졌다. 


다저스는 이날 디 고든(2루수)과 저스틴 터너(유격수)로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중심타선에는 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맷 켐프(우익수)-안드레 이디어(중견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구성됐다. 하위타선은 칼 크로포드(좌익수)-후안 유리베(3루수)-A.J. 엘리스(포수)-류현진(투수)로 꾸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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