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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박명수 졸음 논란’ 위기안전대책본부 소집
[헤럴드경제]‘무한도전’이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특집 중 박명수의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위기 안전 대책 본부를 소집했다.

지난 12일 방송분 당시 박명수는 레이싱 대회 출전 멤버를 위한 ‘서포터즈’였으나 녹화 도중 자는 모습을 보여 유재석에게 ‘슬리퍼즈’라고 놀림을 받았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 홈페이지에는 박명수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이 쇄도했고, 결국 위원장 유재석이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

박명수는 이번 일과 더불어 그간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을 주제로 대책위원인 멤버들로부터 대질심문을 받게 되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질심문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과열 양상을 보여 실제 청문회 현장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열심히 참여했다.

과연 박명수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박명수가 벌칙을 수행하는 현장은 어떨지 1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무한도전 박명수, 너무했어”, “무한도전 박명수, 이래서 곤장맞았구나”, “무한도전 박명수, 역시 리더를 유재석으로 뽑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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