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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유근호, 26일 폼텍웍스홀서 첫 콘서트…이규호 게스트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근호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유근호는 제2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며 데뷔했다. 옴니버스 앨범 ‘우리들의 유재하’, 영화 ‘원더풀라디오’ OST 등에 참여해 온 유근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3 앨범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워크 얼론(Walk Alone)’을 발표한 바 있다.

유근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워크 얼론’, ‘커튼콜’. ‘Run2’ 등 첫 정규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너였으면’과 미발표 신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으로 인연을 맺은 싱어송라이터 이규호가 게스트로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규호는 지난 3월 15년 만에 정규 2집 ‘스페이드원(SpadeOne)’을 내놓으며 활동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근호의 앨범에 참여했던 여성 뮤지션 향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3만5000원이다. 문의는 (02) 322-9457.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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