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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스타, 26일 KT&G상상마당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고고스타(GoGoStar)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정규 3집 ‘망가진 밤’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고스타는 지난 2007년 12월에 결성된 디스코 펑크 록 밴드로 이태선(보컬ㆍ신디사이저ㆍ기타), 서나(베이스ㆍ서브보컬), 이연석(FX), 김알리(드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11년에 발표한 정규 2집 ‘블랙 코미디(Black Comedy)’ 이후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놓는 고고스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 기타 사운드를 강화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며 “새로운 진화형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는 음악적 욕심을 가지고 웅장하고도 섬세한 사운드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프닝 게스트로 3인조 신예 펑크록밴드 원톤(1TON), 스페셜 게스트로 이박사가 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원, 현매 3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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