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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원데이 포 체인지(One Day For Change)’ 캠페인 진행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아시아 최대 광고기업인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가 지난 4일을 사회공헌 캠페인을 위한 ‘원데이 포 체인지(One Day For Change)’로 명명하고 국가별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도 임직원 150여명이 일일 환경 수비대가 돼 거리로 나가 ‘폐의약품으로 인해 초래되는 생태계 오염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임직원들은 각각 조를 이뤄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광화문, 강남역, 삼성동 일대에서 올바르게 폐의약품을 처리하는 방법이 적힌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했다.


고니시 켄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대표는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에 버리면, 하천과 토양으로 그대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 교란을 야기하게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가 한국의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통해, 각 지역 소속 네트워크들이 지역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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