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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앤탐스, 여름메뉴 인기 뜨겁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탐앤탐스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알려진 7월 7일 ‘소서’를 전후하여 7월 2주차 빙수 판매량이 전주 대비 평균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출시된 빙수 3종 중에서 판매 1위인 밀크팥빙수의 판매량이 20%까지 늘어나는 등 빙수 제품의 인기가 급증했다.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은 11% 상승하였으며,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아이스 커피류와 얼음과 함께 갈아 내는 탐앤치노류도 5~7% 가량 판매가 높아졌다.

더위를 쫓기 위한 여름 시즌 메뉴의 출시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탐앤탐스는 국내산 과일을 듬뿍 넣어 얼음과 함께 갈아 더욱 시원한 상태로 제공하는 과일주스를 출시하였다. 복분자, 블루베리, 오디, 딸기 4종으로 선보인 탐앤탐스 국내산 과일주스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과일 4종을 각각 얼음과 함께 통째로 갈아내어 과일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러운 과육과 아삭한 얼음 알갱이가 함께 어우러져 씹히는 식감까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유자청과 탄산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달콤한 맛과 톡톡 튀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유자에이드를 출시하였으며, 과육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아이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소서 이후 차주 초복, 대서까지 무더위가 지속되며 빙수를 비롯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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