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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종훈성형외과, 노종훈원장 2014 미스코리아 본선 심사위원 참여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 고려한 美의 기준 제시

노종훈 성형외과의 노종훈 원장이 ‘2014 제 58회 미스코리아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한국의 美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동참했다. 올해로 5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美의 축제인 미스코리아 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內 올림픽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제 58회 미스코리아 대회는 ‘대한민국 美의 대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美人대회로 한류열풍과 연계한 뷰티산업의 가치향상을 이끌어 내자’는 의미를 담아 성대하게 진행되었고 총 50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해 최고 美人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은 성형외과, 패션, 코스메틱, 전 미스코리아 등 美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의 美를 알리는 美의 사절단인 만큼 신체적인 비율뿐 아니라 눈, 코, 입의 조화 등을 고려해 이상적인 美人을 선발하기 위해 까다로운 심사기준으로 공정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58회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노종훈 성형외과 노종훈 원장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는 진출자들은 모두 아름답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한국의 美를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만큼 단순히 예쁜 얼굴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美人을 신중하게 심사했다.

한편 제 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은 김서연(서울 진)이 차지했으며, 선에는 신수민(경북 진)과 이서빈(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당선되었으며 케이블 채널 Y-STAR와 코미디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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