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5083억7493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21종목과 일반 풋19종목과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286개이며 기초자산 종목 수는 총 46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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