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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신촌대로변 신촌자이엘라 상가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GS건설이 지난 2012년 4월 분양을 마친 신촌자이엘라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이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촌자이엘라의 상업시설은 지하1층에서 지상2층까지 3개층 총 22개 점포로 구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독특한 신촌자이엘라 외관과 함께 가시성이 뛰어난 레드칼라로 마감해 신촌, 이대 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촌자이엘라 일대는 최근에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서비스드레지던스 건물 등이 들어서고 주변 건물 다수가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급속히 변화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신촌역, 경의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촌로를 통해 시청, 용산, 여의도, 마포, 상암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 세브란스병원, 현대백화점, 각종 어학원과 오피스 종사자들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20~30대 유동인구가 많아 커피전문점, 이동통신, 요식업, 화장품 뷰티샵 등의 업종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신촌자이엘라와 같은 신규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어 관심을 둘 만하다”고 말했다.

신촌자이엘라는 올 12월 준공 예정으로 분양사무소는 현장 인근에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363-2800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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