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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새삼 화제 “아빠 윤다훈, 원망했었다”
[헤럴드경제]윤다훈의 딸이자 배우 남경민의 과거 ‘짝’ 출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남경민은 SBS ‘짝-스타 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에서 도시락 선택 0표로 굴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에 전화를 걸었고,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 무슨 도시락을 궁상맞게 둘이서 먹냐. 넷이서 먹은 분들은 회식 왔나 보다”며 농담을 건네며 딸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며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남다른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시선을 끌었다.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왜 0표였을까”,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윤다훈이 아빠구나”,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엄청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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