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수기는 정수, 냉수는 물론 탄산수까지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일체형 제품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탄산 분사단추 횟수만 조절하면 간단하게 탄산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첫 제품이다. 탄산수 제조를 위한 정수된 냉수가 탄산 제조용기에 자동 공급되기 때문에 기존 탄산수 제조기 보다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탄산실린더 하나로 최대 60ℓ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으며, 탄산 실린더 교체비용은 국내 최저가인 1만4400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밖에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장착해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저수조와 유로 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살균해준다고 코웨이는 덧붙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탄산수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탄산수를 만들어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며 “정수기 1위 업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산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파클링 정수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195만원, 월 대여료는 4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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