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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DVD보다 포토북!…한국후지필름 ‘해피북’ 런칭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오래전 부모님과 넘기던 사진앨범처럼 ‘포토북'으로 추억을 간직하세요"

한국후지필름이 새로운 포토북 브랜드 ’해피(HAFi)북'을 15일 처음 선보였다. ‘해피북’은 고객의 행복(HAPPY)을 찾아드린다(Finder)는 슬로건으로 사용자의 기호에 맞는 포토북을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해피북' 서비스는 전통 사진 인화방식인 은염 방식을 이용해 선명한 사진 화질과 뛰어난 보존성을 자랑한다. 제본기와 제작 장비가 하나로 조합된 사진용 앨범 제본기를 국내 최초 도입, 포토북 제작 속도를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포토북은 속지 스타일에 따라 스마트와 프리미엄 총 2종으로 선보인다. ’스마트 해피(HAFi)‘북은 인화지를 서로 맞붙인 최고급 제본방식으로 무게를 최소화한 캐주얼 포토북이며, ’프리미엄 해피(HAFi)‘북의 경우 인화지 사이에 고급 대지를 압축 삽입해 볼륨감을 높여 더욱 고급스럽다. 또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템플릿을 제공해 직접 배경을 만들수 있는 DIY 기능도 갖췄다.

한국후지필름 안병규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해피(HAFi)북은 특별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한국후지필름 30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담은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포토북 서비스와 함께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사진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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