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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잭슨 유가족, 14일 방한
[헤럴드경제]‘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이 한국에 온다.

13일 출판사 블루펀트는 마이클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과 그의 어머니 알레한드라 잭슨이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알렉스김의 자선출판회 참석차 14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제네비브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잭슨 파이브로 활동한 랜디잭슨의 딸이다. 알렉스 김은 파키스탄 고산지대에 있는 수롱고 마을 초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행복하라 아이처럼’을 펴냈다.

제네비브 잭슨은 미국의 한 작곡가로 부터 알렉스 김의 책과 영상을 접한 후 수롱고 마을 아이들을 돕기 위해 책 홍보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판사는 오는 16일 열리는 자선출판회에서 재네비브 잭슨의 보컬과 알렉스 김의 사진이 합해진 협업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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