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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라스윗, 19ㆍ20일 뮤즈라이브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랄라스윗이 오는 19ㆍ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 ‘너의 세계’를 연다.

랄라스윗은 김현아(보컬ㆍ기타), 박별(건반)로 이뤄진 듀오로 지난 2008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지난 2011년 정규 1집 ‘비터스윗(Bittersweet)’을 발매한 랄라스윗은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참여를 비롯해 팟캐스트 ‘랄라디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랄라스윗은 지난 3월 정규 2집 ‘너의세계’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로 인트로 성격의 1부, 음반의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순서대로 연주하는 2부, 아웃트로 성격의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부에선 랄라스윗이 각각의 곡을 쓰면서 느꼈던 감정, 상상했던 이야기를 멘트가 아닌 영상으로 풀어내는 작업이 시도된다.


콘서트는 19일에는 오후 7시, 20일에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4만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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