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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하반기에도 전세난 지속예정, 개발호재 풍부한 송도서 내 집 마련 해볼까?

▶ 하반기에도 가속화 될 전세난, 대기업 국제기구 이전으로 개발호재 풍부한 송도 관심 
▶ 송도 내 강남이라 불리는 센트럴파크역 바로 옆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중

전국적으로 전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와 매매를 두고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전국 공인중개사 10명 중 8명이 내 집 마련을 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를 권하는 이유로는 주거 안정, 전셋값과의 적은 격차, 매매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전셋값 추가 상승 우려 등을 꼽았다.

실제, 2012년부터 지속된 전세금 급등으로 지난해 수도권에서는 아파트 전세가율이 70%를 넘는 곳이 등장했다. 이러한 전세대란은 저금리 기조 속에 집주인들이 전세 대신 보증부 월세. 일명, 반전세로 돌리면서 그 상승세가 굳어졌다.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과 전세물량의 만성적인 부족 문제로 올 하반기에도 전세난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전세 난민들 사이에서는 전셋값에 돈을 조금 더 보태 내 집을 마련하련 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서울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과 호재가 집중된 송도국제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에는 환경부문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 최대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잇달아 유치됐고, 프랑스 수처리 1위 기업 베올리아워터가 지난해 10월 아시아ㆍ태평양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도 했다.

 


또 세계적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 BMW, IBM, 존슨앤존슨, 보잉, 시스코, UPS가 입주하고 여기에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우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이 이전하며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이처럼 송도는 각종 외국계 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유치도 활발하다. 뿐만 아니라 채드윅 국제학교와 한국뉴욕주립대가 들어섰고, 올해엔 미국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추후 외국인의 유입될 가능성은 더욱 크다.

이러한 가운데 일명 송도의 강남인 '송남'으로 불리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내에는 대우건설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내 집 마련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 집 마련 특별프로그램’이란 남은 물량에 대해 분양 납부조건을 완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중도금 무이자 확대실시 및 발코니확장 금액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여준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주거 쾌적성도 좋다. 단지 동 측으로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서 측으로는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문의번호 : (032)831-350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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