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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전성시대…노후생활은 상가가 책임진다

- 은퇴시기 맞은 베이비붐세대, 안정적 투자처 찾아
- 공급과잉과 2.26 선진화 방안으로 오피스텔의 인기 하락에 상가로 이목 쏠려

최근 베이비붐세대가 은퇴시기를 맞아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은행의 예금 외에는 무관심 했던 베이비붐세대가 저금리 기조를 맞아 은행 이자 보다 수익이 좋고 매달 고정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이다.

특히, 최근에는 상가 투자가 대세다. 수익형 부동산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하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논란과 함께 2.26 전월세 대책의 직격탄을 맞으며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고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 등은 분양가 자체가 높아 투자 부담금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분양하는 상가마다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매시장에서도 상가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분양한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은 최고 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한지 4일만에 계약이 모두 완료됐으며, 힘찬건설이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지구 헤리움’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분양한지 3개월 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또한 지난달 전국 상가 낙찰가율은 69.6%로 2월(59.8%)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가투자가 다시 빛을 보고 있지만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며 “배후수요, 입지, 분양가 등을 꼼꼼히 살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하고 계약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양중인 상가 중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상가로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www.sunsetavenue.co.kr)를 꼽을 수 있다.

이 상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총 1,140실의 대규모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인근에 아트윈,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 고정고객도 흡수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포스코그룹 종사자 약 4,300여 명을 비롯해 대우인터내셔널 약 1,200여 명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는 G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인천경제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뿐만 아니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UNAPCIC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본부 등이 있어 내•외국인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특히, 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로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하여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물과 숲,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약 41만㎡규모의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하며 밀려드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의 초 역세권으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위치한 G1-2블록에 위치해 있다. 인천아트센터는 IBD 일대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현재 문화단지, 지원1단지, 지원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한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6,018㎡로 1층에만 상가가 조성되며 2개동 전용면적 25㎡~350㎡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1-8700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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