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미래에셋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HTS ‘카이로스’의 오픈을 기념해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으며, 주식 및 선물옵션 수익률과 수익금 등 다양한 리그를 통해 50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주식리그 1위 수상자에게 3000만원 등 7개 리그에서 결정된 총 66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 수익률은 500리그 1위 수익률 246.9%며, 수상자 66명의 평균수익률은 49%로 같은 기간 1.51% 상승한 KOSPI지수 대비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2월에 새롭게 오픈한 HTS ‘카이로스’는 향상된 속도와 안정성으로 다양한 기능과 투자 컨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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