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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축구 대표팀, 아르헨티나 이기면 1인당 4억원 보너스 받는다
[헤럴드경제]‘전차 군단’ 독일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1인당 30만 유로(약 4억원)를 받게 된다.

독일 dpa통신은 10일 독일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독일 축구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결승전에서 준우승하더라도 1인당 15만 유로씩 보너스가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준결승에서 7-1로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오는 14일 아르헨티나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32개 본선 참가국에 참가 수당으로 150만 달러(약 15억원)씩 주고 성적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우승국에 3천500만 달러(약 354억원), 준우승국에는 2천500만 달러의 상금을 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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