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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용 경북도지사, ‘민생현장-비전토크’ 진행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정책 실현을 위한 ‘민생현장-비전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 도지사는 이날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에 참석해 우수회원 표창전수 등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한 후 예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았다. 김 지사는 노인복지관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지역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배식 봉사활동 후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노인 맞춤일자리’ 창출, ‘효복지 3대 약속’(치매, 공동홈, 행복경로당), ‘할매ㆍ할배의 날 제정’ 등 현장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현을 약속했다.

또 예천군청에서 이뤄진 ‘미래 100년 비전토크’에서는 신도청시대를 열어 갈 예천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시대를 이끄는 경북의 혼과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등 군청 공무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면서도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

김 지사는 “민선 6선의 야전 사령관으로서 민생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도민과 교감하고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며 “도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도ㆍ시ㆍ군 공무원 모두의 힘을 모아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해 나가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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