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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빅에 아역탤런트 강주은이 떴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미소가 사랑스러운 아역 탤런트, 강주은 양이 특별한 주말 맞이에 나선다. 인성ㆍ적성을 찾아보는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해 눈길이 쏠린다.

강주은 양은 ‘주군의 태양(SBS)’, ‘천 번째 남자(MBC)’, ‘딩동댕유치원(EBS)’ 등 다양한 방송을 넘나들며 활동한 아역 탤런트. 최근에는 국내 최초 SNS 드라마인 ‘러브 인 메모리2’에서 배우 정웅인, 윤주희의 자녀로 캐스팅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강주은 양이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지난 2월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열린 ‘쿡앤플레이(Cook & Play )’ 프로그램에서 맺은 인연 때문이라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원어인 강사의 강의를 따라 요리를 하고, 꽃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었다. 풍납캠프 관계자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지고 동생들도 잘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주은 양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거워해 관계자들도 큰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오는 13일 5회차를 맞이하는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는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열린다. 강주은 양의 어머니인 김수정 씨는 “그 이후로 헤럴드 드림빅 프로젝트에 계속 관심이 있었는데 스케줄이 안 맞아 참여하지 못했다”며 “이번 5회차 행사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 바로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주은 양은 호그와트 마법교실를 비롯,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평소 연기 활동 때문에 체험형 교육을 접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 활동적인 프로그램 위주로 신청했다고. 강주은 양뿐 아니라 부모, 동생 등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풍납캠프를 방문, 일요일 오후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김화균 헤럴드 에듀케이션본부장은 “입시 위주 학교교육과 흥미 위주 취미 과정의 중간 영역에 위치한 새로운 교육 분야를 ‘개성교육’이라 명명하고 의욕적으로 드림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의 인적성 개발에 적극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보다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빅 홈페이지(www.dreambig.kr)나 전화(02-480-4800)로 확인하면 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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