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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지역은 지금 “好 好” 지금이 내집마련 적기?

- 강북지역 미분양 물량 ↓… 서대문 2월 대비 3월 한 달 사이에 약 300여가구 거래돼
- ‘DMC가재울4구역’ 2~3월에만 307가구 계약, 중대형 가구 거래도 ‘활발’
- 대단지에 계약금 분납제,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중도금 무이자 혜택

서대문∙마포 등 서울 강북권 미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들며 해당 지역 내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57가구로 집계된 서울시 미분양주택 현황은 올해 4월 약 1000가구가 줄어든 2185가구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서대문구와 마포구에서 각각 300가구가 거래되며 뚜렷한 감소세를 띄었다.


 
특히, 서대문구의 경우 지난 2월 총 1233가구였던 미분양 물량이 3월에는 926가구로 줄어 한 달 사이에 무려 300여 가구가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가좌동에 분양중인 ‘DMC가재울4구역’이 2~3월에만 307가구를 계약한 영향이다. 전용 84㎡ 270가구, 전용 120㎡ 이상 37가구 등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모든 평형대에서 주택거래가 활발히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의 경우, 서울에서 보기 드문 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역세권 입지는 물론 수색~DMC역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문의와 계약이 꾸준한 상황”이라며 “벌써 계약률이 80%를 보이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잔여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DMC가재울4구역’은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계약조건∙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전셋값이 4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더욱이, 모든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계약금 분납제를 시행하고 있어서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계약자는 계약시 1,000만원을 내고 한달 뒤 계약금 중 1,0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이 제공돼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총 4300세대의 대규모 단지면서 전용 84㎡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취득세 영구 인하도 적용 받을 수 있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근에 위치해 상암 일대 모든 개발호재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상암DMC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것을 고려했을 때 그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또,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대기자가 너무 많아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에서는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3일(일)까지 매주 토(오후 3시), 일(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 분양문의: 02-303-811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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