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1년 이상 동결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채권시장 전문가들이 7월 기준금리도 2.5%로 동결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날 발표된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25일부터 30일까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들이 답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6%가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들의 자금난도 심각해지고 있다. 가계부채가 1000조를 돌파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서민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정부의 예측이 더해지면서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민들이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대출 서비스를 상담하고 있다. 그 중 서민들의 자금난 구제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햇살론은 서민전용 대출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저신용·저소득 서민도 연 10%이내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햇살론 문의를 하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낮은 금리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주는 햇살론은 서민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제2금융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캐피탈이나 대부업체에서 빌린 고금리 신용대출도 햇살론으로 전환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햇살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4년 5월 기준으로 금리 10.53%로 이용 가능한 햇살론은 생계자금 1천만 원과 대환자금 2천만 원을 합해 최대 3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모든 접수와 심사는 방문 없이 처리가 가능하며, 한도확인 이후에는 팩스만으로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햇살론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의 자회사인 키움저축은행은 높은 신뢰도와 풍부한 자금력으로 서민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간편한 햇살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햇살론 전담 심사 팀을 구성하여 접수부터 승인까지 쉽고 빠른 진행이 가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무료 출장 방문을 통해 직장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햇살론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율 높고 빠르게 진행하는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ssloan.ad-com.kr)또는 대표번호 1566-1707(스마트폰으로 클릭 시 바로 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