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선보인 구찌의 FW 여성컬렉션 광고 캠페인에는 조안 스몰스, 라켈 짐머만, 아냐 루빅, 수비 코포넨, 나타샤 폴리, 카르멘 페라두, 나디아 벤더가 참여했다.
현재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톱 모델 7명이 동시에 캐스팅 돼 패션 블로거들과 패션 사이트,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찌 2014-15 가을ㆍ겨울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 왼쪽부터 수비 코포넨, 나타샤 폴리, 카르멘 페라두, 나디아 벤더, 아냐 루빅, 조안 스몰스, 라켈 짐머만. [사진제공=구찌] |
세계적인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르커스 피고트가 촬영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각각의 톱모델들은 구찌의 새 가을 시즌 컬렉션의 콘셉트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순수 글래머’룩을 선보였다.
특히 7명의 모델 전원이 이번 시즌 크리스털 미니드레스를 등장한 컷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비전을 반영했다.
구찌 2014-15 가을ㆍ겨울 여성 컬렉션 광고 캠페인. [사진제공=구찌] |
프리다 지아니니는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강인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구찌의 여성컬렉션 화보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찌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8월부터 전 세계 잡지의 주요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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