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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자산관리 “이젠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세요”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 자산관리상담을 직접 신청하는 ‘홈페이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홈페이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어 등급 고객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리서치, 자산관리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가 상담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han.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본부 전문가가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 영업점과 지역단위로 실시되는 현장 세미나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 은퇴설계, 리밸런싱 및 재테크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문가 동행서비스와 맞춤 솔루션 제공 상담 지원 등 고객들에게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세분화된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문가 지원서비스를 보다 확대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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