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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가되어줘 for Kakao]'마녀사냥' 신동엽, 이번엔 영토사냥 나섰다
식민지 점령 방식의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 20여가지 유닛 조합 통해 나만의 왕국 건설
● 장  르 : 전략시뮬레이션
● 개발사 : 야오안
● 배급사 : 엔터메이트
● 플랫폼 : 카카오 게임하기
● 발매일 : 6월 24일 출시 


 

   
컴맹 신동엽도 반한 모바일게임 '노예가되어줘 for Kakao(이하 노예가되어줘)'는 나만의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동종 장르의 기본적인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토 점령의 매력을 부각시킬 만한 콘텐츠를 강화해 차별화를 추구했다.
이를테면 '노예가되어줘'는 방어, 생산, 공격의 균형있는 발전을 유지하며 친구나 군단원과 협동해 자신의 영지를 보호 개발하고, 다른 유저의 영지를 공격해 식민지로 삼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클래시오브클랜'이나 '수호지'와 유사한 게임이지만 타인의 영지를 공격해 식민지로 삼고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보다 영토 점령의 보상이나 혜택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편안한 색감의 고화질 그래픽,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는 성장의 즐거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노예가되어줘'는 24가지 건물을 조합해 영지를 건설할 수 있다. 여기에 20가지 특징적인 유닛을 조합해 영지를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다.

친구와 협력해 영토 확장
유닛은 크게 지상유닛과 공중유닛으로 분류되며, 지상유닛은 직접공격 및 원거리 공격유닛과 건물은 내편으로 현혹시키는 식민관, 자원지를 먼저 공격하는 도적 등으로 세부 특성화 되어있다.
공중유닛의 경우 대포, 보초탑 등 방어건물을 먼저 공격하는 드래곤나이트 등으로 나뉘며 이용자는 각 영지의 특성에 맞추어 최적의 유닛을 구성하고 공격해야 적은 비용으로 큰 자원 획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노예가되어줘'는 게임 내 친구에게 병력과 방어용 건물의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고 받는 소셜 기능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영지에 보초탑을 세워서 병력을 지원하거나 타인의 영지를 공격 시, 카카오 친구로부터 유닛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독특한 구조다.
여기에 게임 내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선물하기 시스템으로 매일 자신의 친구 영지에 선물박스를 제공할 수 있다. 친구는 금화와 마나를 사용해 선물박스를 열어볼 수 있으며, 유료아이템(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식민지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

이용자는 유저레벨인 '주성'을 올려야 성장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지에 방어건물을 설치해야 한다. 방어건물은 직접공격형태(대포, 박격포, 마법탑, 방공포탑, 풍선폭탄, 보초탑)와 간접공격형태(초소 : 훈련장의 유닛들을 방어에 사용가능, 성벽)로 나뉘어 초반 영지꾸미기에 전략을 잘 짜서 건설해야 한다. 
또한 '노예가되어줘'는 주변 유저의 영지를 공격해 자신의 식민지로 삼는 무한 경쟁을 추구한다. 우선, 식민지 시스템은 주변 영지를 3회(1회 공격 시 보호시간 발동) 공격에 성공하면 식민지로 삼을 수 있으며 일정 자원을 공물로 획득할 수 있다. 단, '반격' 기능을 통해 반격에 성공하면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군단전투 시스템'은 대규모 군단에 가입해 매일 진행되는 전투로, 매일 군단원이 하나의 미션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밖에 리그, 완관랭킹, 식민랭킹, 군단랭킹 등으로 순위를 매겨 이용자들 간의 경쟁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노예가되어줘'는 개그맨 신동엽이 홍보모델로 선정돼 특유의 코믹스러운 홍보 동영상으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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