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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외국어 스펙 쌓으려면?

EBSlang, 18개 외국어 강좌 무한 수강 ‘슈퍼패스’ 출시

대한민국 직장인의 절반 이상은 이직이나 전직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내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조사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인 약 53%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직급별로 살펴보면 부장급 이상이 약 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리급과 과장급이 비슷한 수준, 평사원이 약 50%로 가장 낮았다.

자기계발의 이유로는 ‘이직, 전직을 위해서’라는 답변이 29%로 가장 많았다. 자기 만족 상승, 커리어 관리, 업무성과 도움, 퇴직 후 계획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자기계발을 위해 41%의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외국어 공부를 하려 해도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학생들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직장인들은 시간과 비용 절약 측면에서 인터넷 강의를 선택해 출퇴근 시간이나 퇴근 후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올 여름휴가 혹은 방학을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국내 교육 전문 방송인 EBS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외국어 교육 전문 사이트 EBSlang을 눈여겨볼 만하다.

EBSlang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일간 18개국 외국어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 할 수 있는 슈퍼패스 상품을 내놓으며 수강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6개월간 토익, 토플 목표 점수 달성과 회화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슈퍼패스 프리미엄 상품’도 출시했다.

영어뿐만 아니라 EBSlang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를 포함한 18개국 어학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를 발급하여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으므로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EBSlang 관계자는 “외국어 학습자들의 중도 포기를 막기 위해 환급이라는 시스템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수강생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EBSlang은 학습동기 부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목표달성 환급 코스’를 도입하여 토익, 토플, 중국어 등 다양한 강의에 적용하고 있다. 과제, 출석, 테스트 등 과목별 환급 기준을 통과하면 수강료의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강좌 안내는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알아보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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