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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부발전…개방ㆍ공유 통해 모든 안전 문제 해결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서부발전은 8일 서울 본사에서 조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본사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신진규)와 ‘TOP SAFETY 3.0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OP SAFETY 3.0’은 ‘Total’, ‘Open’, ‘Professional’ Safety 3.0의 약자로 모든 안전문제를 개방, 공유해 전문가적인 수준으로 해결하자는 것으로‘최고의 안전관리를 목표로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정부 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 원칙에 기초한 서부발전의 ‘TOP SAFETY 3.0’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협업을 통해 전력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은“안전은 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조건이므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의 안전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한다”며“모든 작업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안전보건교육, 건설현장 안전전문가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발굴․제거 등 양 사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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