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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성산업개발, '세종 모닝시티2.0S' 분양…14일 만 70% 계약

도시형생활주택 업그레이드…스마트한 공간창출 구현…완판 눈 앞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단기 완판 신화를 이뤘던 '세종 모닝시티 1차'에 이어 '세종 모닝시티2.0S'가 분양된다.

나성산업개발은 지난달 14일 세종 모닝시티 2.0s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세종 모닝시티2.0S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216가구의 소형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와 45개의 그린생활시설, 1개의 판매시설(단지 내 상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모델하우스는 오픈 2주만에 도시형생활주택과 단지 내 상가가 70% 이상 분양돼 현재 완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파트는 그 동안 공급됐던 국내 도시형생활주택의 스타일을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써 세종시가 행정도시라는 특성에 맞춰 공간활용도와 함께 오피스 활용도를 높여 스마트한 공간창출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침대를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해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터치 한 번으로 침대를 접었다 펼 수 있는 ‘원터치 폴딩베드’를 전 세대에 설치해 침대를 내려놓으면 개인적인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침대를 벽 안쪽으로 세워놓으면 오피스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실내가 좁아 보이지 않게 천정고도 동일상품보다 높여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수납 및 주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평면을 도입했다. 전동빨래건조대, 수납장 등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BRT 정거장 인근에 위치해 출퇴근환경도 우수하다. 교통이 용이하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모닝시티 2.0s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맞춤’ 설계로 차별성을 강화했다"며 "한정된 공간을 데드스페이스 없이 설계해 공간활용 평면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나성산업개발은 지난 2012년 논산 부창동 모닝빌 210세대와 2013년 논산 내동 모닝빌 127세대를 성공리에 분양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세종시 모닝시티 1차 도시형생활주택 289세대를 완판시켰다.

세종 모닝시티2.0S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금부담이 적고 세금감면 혜택이 크다.

분양문의: 1644-776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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