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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시중은행 최저 고정금리 상품 파악한다

금융당국은 현재 가계부채 규모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7일 열린 임시국회 정무위원회 기관보고에서 이 내용을 보고했다. 금감원은 “가계부채가 지난3월말 천조원을 넘어섰으나 2001년 이후부터 증가속도가 안정화되고 대출구조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연체율 등 가계부채 건전성이 아직까지는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가계대출 구조개선은 상당한 진전은 있었지만 아직까지 변동금리, 일시상환 대출비중이 높아 금리상승이 클 경우 취약계증의 가계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소비위축의 경제 불안요인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1~4.6%대이며 각 은행 및 지점마다 상이하다.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최모씨(35세, 여)는 2년 전 아파트를 매매하며 모은행에서 4.2%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다. 1억5천만원의 대출을 받았던 최씨는 최근 3천만원이 필요하여 고민 끝에 아파트담보대출을 추가로 받기로 하였다. 6개월 뒤면 상환할 예정이어서 중도상환수수료도 중요했던 최씨는 한 무료금리비교 사이트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간단한 상담을 통해 고정금리 3.2%대의 저금리로 갈아타며 매년 대출금의20%까지 상환이 가능한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매년 3,600만원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씨는 상여금이 들어오는데로 이 옵션을 이용하여 내년에도 추가로 상환할 생각이다. 

이처럼 시중은행에서는 금리할인요건은 물론 중도상환수수료, 거치기간, 상환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통해 가장 적합한 은행을 찾아야 한다. 때문에 최근에는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나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안내 받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할인요건 계산을 통해 정확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저금리 은행을 바로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기간 이용자를 위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며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빌라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서업자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모든 상담은 각 담당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모든 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 또는 유선(02-876-3000)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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