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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UFC 김동현 vs 임현규, 꿈의 매치
[헤럴드POP=정성욱 BJJ 전문기자]세계적인 종합격투기대회 UFC의 한국 파이터 김동현(33ㆍ부산팀매드ㆍ사진왼쪽)과 임현규(29ㆍ코리안탑팀)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시범경기를 펼쳤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의 격투기 시연행사에서다.

①“실전처럼 해 주시길. 알았죠?” 코리안탑팀 하동진 헤드코치(가운데)가 시범경기에 앞서 김동현(왼쪽)과 임현규에게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②김동현이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묵직한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시도하고 있다.
③임현규가 웅크린 김동현의 안면을 향해 라이트훅을 날리고 있다.
④김동현이 임현규의 훅을 피한 뒤 레프트 리커버리 카운터로 역습하고 있다.
⑤김동현이 바텀에서 길로틴초크로 임현규를 공격하고 있다.
⑥탈출한 임현규가 분풀이 하듯(?)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의 김동현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이 자리는 종합격투기팀 코리안탑팀과 팀매드를 후원하고 있는 안전보호구 브랜드 ‘더 쎄다’의 ㈜성안세이브가 마련했다. 종합격투기 시범경기, 기술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TV에서 보았던 UFC 선수들의 기술을 특설링 아래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UFC 선수들의 지도 아래 팬들이 선수들에게 직접 기술을 걸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시연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선물 증정 이벤트와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bjjstream.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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