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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범양건영, 상장 유지에 상한가 직행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범양건영이 상장을 유지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범양건영은 7일 10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4.84%(1만3500원) 급등한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잔량은 6400여주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범양건영의 상장을 유지한다는 결정이 내렸다. 이에 따라 7일부터 범양건영의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범양건영은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개선 계획도 발표했다.

범양건영은 공시를 통해 “투명경영위원회, 수주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대주주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보유주식의 보호예수기간을 1년간 연장하는 등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의 경영투명성을 확립하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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