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시스템트레이딩 HTS인 예스트레이더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10일과 17일 두 번에 걸쳐 오후 8시부터 1시간씩 예스트레이더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예스트레이더를 이용한 주식매매의 전략개발과 적용은 물론 기존의 전문 투자자에게 관심이 높은 예스스팟 기능을 활용한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설명한다.

예스스팟이란 로스컷, 트레일링 스톱 등 단순한 종목가격 변화에 대응한 시스템 전략은 물론이고 잔고와 마켓 데이터를 참조하여 분할주문과 차익거래 등 정교한 거래전략을 자유자재로 적용할 수 있으며 다중차트 신호까지 참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트레이딩 기능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시스템트레이딩 설명회가 선물매매 중심이었던 점과 달리 시스템트레이딩을 이용한 주식매매의 전략 개발과 적용에 관한 교육도 함께 있을 예정이어서 일반 주식투자자에게도 시스템트레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싸이칸플러스(HTS)를 통해 증권방송 ‘Club 하이‘에 접속하면 시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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