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도 개발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13.2% 오른1만 5450원에 거래 중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 무산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은 롯데관광개발은 최근제주도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롯데관광개발은 계열사를 통해 중국 녹지그룹과 함께 제주도에서 호텔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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