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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은행 중 가장 좋은 은행은?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한번에 파악한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및 변동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대를 보이던 양상과는 달리 올해에는 그보다 1%가까이 낮은 금리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2~4.6%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은행 및 지점마다 금리는 상이하다. 때문에 정확한 비교로 가장 낮은 금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은행의 LTV는 60%이며 수도권 6억초과의 아파트에 대해서는 50%가 적용된다. LTV를 낮게 쓰는 고객을 우대 해주는 은행이 있는 반면 대출금이 클수록 금리를 할인해주는 은행이 있다. 이처럼 각 은행마다 금리를 할인 해주는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여러 은행의 금리를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모씨(43세, 남)는 시세가 5억원의 아파트를 소유 중이다. 2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3.9%에 사용하던 중 1억원이 더 필요했던 장씨는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기존 은행에 문의한 결과 2억원에 대한 금리할인을 해줄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어느 은행을 선택할지 막막하던 중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간편한 상담을 통해 이자만 납부하는 조건으로 고정금리 3.1%대를 안내 받게 되었다. 생각보다 낮은 금리에 장씨는 시름을 덜 수 있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많이 하락하자 주택담보대출을 증액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른 대출에 비해 금리가 워낙 낮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4%이상의 고금리를 사용 중이거나 7월 매매잔금을 앞두었다면 현재의 좋은 금리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은행 안내는 물론 단기간 이용자들을 위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다.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 안내도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는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토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를 제공한다.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지며 모든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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