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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사업 강화하는 휴넷, 전 임직원 中서 워크숍
중국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휴넷(대표 조영탁)이 중국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4일 이 회사에 따르면, 3∼5일 북경에서 13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2박3일 중 이틀은 북경의 주요 명소인 자금성, 천안문광장, 만리장성 등을 둘러보고 하루는 회사의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온라인교육기업인 휴넷은 전 임직원 워크숍을 상ㆍ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북경에 중국사업본부를 설립, ‘중국을 시작으로 한 교육 한류’를 목표로 청소년 인성교육프로그램, 온라인 MBA 등의 온라인 교육컨텐츠 사업을 진행해 왔다.

휴넷 조영탁 대표<사진>는 “우리나라 기업의 미래는 중국에 있다. 현지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중국을 배우고 느끼도록 한 것”이라며 “이런 공감대가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최근 자격증 취득 전문 학점은행기관인 ‘스스로원격평생교육원’을 인수했다.

휴넷 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을 받은 기관으로 학위취득, CPAㆍAICPA,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원격평생교육원 역시 교육부의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을 받은 기관으로 학위 취득,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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