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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식이편파월드컵’ 이영식·민송아·심재욱, 3인방 ‘매력발산’

인터넷 개인방송채널 티비핫티비의 ‘영식이 편파 월드컵’이 중계방송이 아닌 다른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영식이 편파 월드컵’은 개그맨 이영식과 심재욱, 배우 겸 서양화가 민송아가 진행하는 중계방송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중계방식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재미있게 월드컵 중계를 하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물거품 됨에 따라 월드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떨어지고 있어, 개인방송만이 취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새로운 형식의 토크 방송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티피핫티비 관계자에 따르면, ‘영식이 편파 월드컵’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행자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순 베이글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송아는 노래와 춤,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방송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 방송은 모바일 또는 웹에서 티비핫티비(http://tvhottv.kr)를 설치한 후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티비핫티비에서는 2년 전 ‘홍대 글레몬녀’로 잘 알려진 레이싱 모델 이미정 등 다양한 분야의 BJ들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는 7일까지 썸머 페스티벌도 진행되고 있어 20~30대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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