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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랭킹] 비욘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인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미국 출신 ‘팝의 여왕’ 비욘세 놀스(33)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로 뽑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가수, 배우, 음악가, 운동선수, 영화제작자 등 대중인사를 총망라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순위에서 비욘세는 전체 1위에 올랐다.

비욘세의 지난해 수입은 1억1천500만 달러(1천163억원)에 달했다.



비욘세는 최근 영어권 온라인상 영향력 있는 인물 7위, 그리고 올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전 분야를 통틀어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 중 세계 1위를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비욘세 다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킹’ 르브론 제임스(30), 힙합 가수 닥터 드레(49)가 각각 2,3위에 자리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미국민의 사랑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4위)와 엘런 드제너러스(5위), 비욘세의 남편이자 ‘랩의 황제’인 제이지(6위)가 뒤를 이었다.

록 밴드 본 조비(13위)와 이글스(26위),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29위)등 노장도 건재를 뽐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중국의 리나는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85위에 올랐다.

sparkli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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