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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공제 미용업계로 확대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7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소기업ㆍ소상공인 사회안정망 확충 차원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미용사회중앙회는 내달 1일부터 전국 11만명의 미용업자를 대상으로 노란우산공제의 홍보 및 가입대행 업무 시작한다.

이운형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8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미용사회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50만명 목표 달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힘들어하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고자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출범 8년 만인 현재 누적가입자 43만여명을 달성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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