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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 자연 그 자체, 누구나 꿈꿔온 여행지 ‘필리핀 팔라완’

지구에서 가장 때묻지 않은 태초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 개발과 보존 사이 필리핀 생태계의 마지막보루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은 마닐라에서 국내선항공을 타고 약 1시간이면 도착하는 필리핀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길이 460km의 기다란 섬이다.

마닐라에서는 팔라완의 주도 푸에르토 프린세사와 팔라완 북쪽 엘니도, 부수앙가 아일랜드 코론으로 향하는 3가지 국내선 코스가 있다. 푸에로트 프린세사는 팔라완의 주도로 팔라완섬의 교통, 상업, 문화의 중심도시로서 여행의 중심의 존재를 지닌다.

 


밤에 여성이 혼자 걸어도 위험하지 않을 만큼 안전하고 필리핀의 친환경 도시라고 뽐내고 있는 이 도시는 팔라완섬 유일의 현금인출기(ATM)기가 위치해 있을 만큼 점점 현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분명 이 도시는 팔라완의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개발과 보존 사이의 필리핀 생태계의 마지막 보루 팔라완. 더 늦기 전 태초의 모습들이 사라지기 전에 팔라완으로 떠나보자.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지하강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인 지하강은 2011년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곳으로 수 만년의 시간 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으로 전체길이 8.2km 구간 중 1.5km 구간이 관광객을 위해 오픈이 되어 있다. 사공이 노를 젓는 작은 배를 타고 지하강에 들어가 대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지하강은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하루에 최대 900명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팔라완 바다의 진수 혼다베이 호핑투어
혼다베이는 필리핀에서도 대표적인 스노클링 포인트로 손꼽힌다, 맑은 해변을 자랑하는 혼다베이의 여러섬(판단섬, 스네이크섬, 스타피쉬섬)들을 방카를 타고 이동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바다 속의 수족관을 감상해보자.


▲반딧불투어
망그루브 나무가 가득한 이와힉강에서 해가 진 후에 전용 패들보트를 타고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아름다운 빛을 내뿜는 반딧불과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반딧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망그로브 투어
망그로브 나무는 강 하구와 같이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열대 나무다. 배를 타고 망그로브 나무가 둘러쌓인 강을 유유히 흘러가다 보면 혼다베이와 마주하게 된다. 배에서 줄낚시도 체험하고 신비한 숲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순수한 자연 그 자체, 누구나 꿈꿔온 여행지 ‘필리핀 팔라완’ 기획전(http://bit.ly/1lThAkI) 에서 자세한 상품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하나투어(1899-674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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