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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라뷰티, “헤어케어 서비스를 통해 지친 일상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아베다 컨셉살롱으로 아베다만의 고유한 리츄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헤어서비스를 제공하는 W라뷰티는 번잡한 도시 속에서 힐링을 선사한다. 오래전부터 여성 중심의 소비 문화가 태동한 서울 명동에는 수많은 미용실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 지역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W라뷰티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와 피트너쉽을 맺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천연성분 유기농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센서리 익스피리언스’라는 특별한 경험을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들은 스타일변화 뿐 아니라 바쁘고 지친 삶 속에서 진정한 ‘힐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아베다의 헤어살롱과 스파는 7,000개 이상이 영업중이지만, W라뷰티는 서비스에 대한 깊은 철학와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Global Creative Director)의 양성을 위한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7년 W라뷰티를 오픈하고 지난 2012년 ㈜라뷰티컴퍼니를 설립한 노현민 대표는 “아베다는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과 철학이 미션에 충분히 반영되었고, 그 미션을  충실히 수행하며 고객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W라뷰티의 미션”이라고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W라뷰티는 타깃고객을 20~30대 여성으로 정하고 이들만을 위한 트렌드와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는 실제 방문고객의 90% 이상이 타깃고객으로 특화된 서비스의 높은 만족도에서 증명된다. 특히 온라인 숍을 운영해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정보를 얻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온라인 숍에서 인터넷예약과 구매를 원스톱으로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정보기술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대표는 “정보기술(IT)이 세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흐름에 미용업계도 순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넷과 소셜서비스가 단순한 홍보수단이 아닌 진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인식되어야 하며, 살롱 비즈니스의 성장은 입소문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기에 이러한 입소문을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결한다면 입소문의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살롱들을 위한 온라인 뷰티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는 노대표는 창업기업가를 육성하는 IGM 창업기업가 사관학교에 입학해 창업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아 이 시스템을 개선해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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