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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투잡, 관리하기 쉬운 PC방 창업이 대세

최근 대기업들이 기존 인력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렇듯 고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에 집중하기보다 투잡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평생 직장생활만 하던 이들은 경험 부족으로 창업 실패를 겪기 일쑤다. 이에 창업이 편리하고 매장 관리가 쉬운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이 직장인 투잡으로 각광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상권분석, 타겟층 분석,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물류 납품 등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창업 후에도 가맹점 전담 슈퍼바이저가 1:1로 매장을 관리해 직장인도 쉽게 경영할 수 있다.

본사에 있는 인테리어 사업부가 직접 인테리어를 설계, 시공하고 있어 창업자에게 거품 없는 가격을 제시한다. 그리고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각 가맹점에 맞는 인테리어를 시공하기 때문에 개인 창업보다 성공 확률이 높다.

편리한 물류 납품 시스템도 개인 창업과 비교되는 점이다. 프랜차이즈 PC방은 식품유통사와 제휴를 맺고 품질 좋은 음료 및 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PC방 유통 전문업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PC방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에 맞게 구성까지 해준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PC방은 타 업종과 달리 게임사에서 자체 이벤트 마케팅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추가적으로 게임대회 등 마케팅을 지원한다. 시즌아이 피시방의 경우, 지난 달에 전국 시즌아이 피시방 가맹점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아이 피씨방배(盃)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게임대회를 개최해 가맹점 고객유치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에 시즌아이 PC방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피시방 창업은 PC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점포 운영관리 노하우가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은 10년 이상 경영 경험을 가진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시즌아이 피시방은 2013년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프랜차이즈,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미래선도 유망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asoni.co.kr)나 대표전화(1600-4458)로 문의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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