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한 후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각막에 24mm정도의 절개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각막신경 상당량이 절단되어 손상이 된다. 이 손상된 신경들이 제대로 복구가 되지 않을 경우 결국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과 같은 각종 부작용의 발생위험성이 높아진다.
또한 라섹수술은 각막표면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는 수술법으로써 자칫 각막표면에 심한 자극이 가해져 각막이 뿌얘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라식과 라섹수술법은 각막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수술법으로, 그만큼 부작용의 발생률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스마일라식 수술법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에서 개발 된 수술법으로 현재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 수술법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을 투과하여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신개념레이저를 사용한다. 즉,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해서 각막표면부터 절삭 하기 시작해야만 했지만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은 그대로 유지한채, 레이저를 투과시켜 내부에 교정량만큼 일부만을 분리해내는 신기술을 사용한다. 즉, 각막에 최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피하고 수술을 진행한다.
또한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2.5mm정도의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되고 (기존 라식수술은 각막에 24mm정도의 절개), 각막표면을 투과하여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중에서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가장 적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 결과 스마일라식은 안구건조증, 원추각막, 각막혼탁 및 기타 다른 부작용의 발생률까지 1/10이상 낮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스마일라식은 높은 난이도의 수술법이므로 의료진의 기술력과 최첨단 장비를 다루는 실력과 경험이 수술결과를 좌우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독일 본사의 인증을 받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마일라식 독일 공식인증안과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클리닉’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서울강남의 눈에미소안과가 스마일라식 레퍼런스클리닉으로 선정되었다.
눈에미소안과는 최근 3년간 스마일라식 7,000안을 달성하여 국내최다수술성과를 내었다. 그 수술결과도 세계적으로도 가장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2014년 4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 ‘스마일라식 글로벌 루미너리(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