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7월 첫째주(6월30일~7월4일) 회사채는 약 2조40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건수와 규모 모두 이번주보다 증가했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은 롯데쇼핑 4000억원을 비롯해 총 75건, 2조3927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1조2518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1159억원(65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1868억원, 운영자금 1조6309억원, 차환자금 57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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