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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비핫티비 영식이편파월드컵, 재미와 웃음 선사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에 패하면서 16강이 좌절된 것을 자신들의 탓으로 돌리며 재미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인터넷방송이 관심을 끌고 있다.

티비핫티비에서 ‘영식이편파월드컵’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이영식과 심재욱, 배우 겸 화가인 민송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기존의 중계방송과 다르게 친근함과 파격적인 재미를 앞세워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월드컵 부진을 자신들의 응원 열정 부족으로 꼽고, 스스로 벌칙수행을 결심했다.

당분간 개별 벌칙 의상을 입고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방송을 시청자 참여 형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는 것이 중계진의 설명이다.

특히, 민송아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열정과 끼를 특유의 청순 베이글녀다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앞세워 보여줄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중계진 측은 “국민들이 많이 실망하고 계실 것 같은데, 저희의 몸을 불살라서라도 웃음이라도 드리겠다”며 “마지막 경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영식이 빨랫비누로 콧수염 밀다가 세균감염으로 입원까지 하더니 살신성인 자세 또 보여주네’, ‘민송아의 벌칙의상 너무 기대된다”, “심재욱의 재치와 센스에 벌칙의상까지 더해 재미가 배가 될 거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참회 방송은 티비핫티비(www.tvhottv.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과 웹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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