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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인터넷 도입…전자책 도서관도 눈길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의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리는 김포시 장기동 일대 3481가구 규모 매머드급 대단지 한강센트럴자이를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실속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총 40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이번에 1차로 전용면적 70~100㎡ 총 3481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 중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설계, 서재와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 등 차별화된 신평면이 대거 적용됐다.

가족을 컨셉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에는 규모에 걸맞게 축구장 약 10배(약 7만2000㎡) 규모에 달하는 조경면적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 티하우스, 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휴대폰 알람과 조명이 연동되는 등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 개념을 도입한 각종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조명제어,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GS건설이 운영 중인 약 14만권의 국내 최대 규모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로 이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가격은 3.3㎡당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2년 전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단지 곳곳에는 뛰어난 성능의 CCTV를 설치해 보안 사각지대 없는 아파트로 지어진다.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 높은 고화질 제품을 채택해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어린이 놀이터에는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영상 분석 시스템이 추가로 적용된다. 어린이 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25m 간격으로 비상호출 버튼이 설치돼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경비실을 호출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 현관센서등, 복도등, 화장대 등에 전력소모가 적고 밝은 LED조명을 적용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사람을 감지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LED 조명 제어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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