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웹툰 & 웹소설 연재 서비스 ‘허니앤파이’ 7월 중 서비스 오픈
컴퓨터를 통해 게임, 영화, 만화를 즐기던 시대에서 이제는 스마트 폰을 통해 손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만화를 즐기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나 다양해지고 있는 콘텐츠 시장과는 반대로 ‘디지털 콘텐츠’는 ‘무료’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유료이용의 인식이 부족했었다.
최근 콘텐츠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무료로만 인식되던 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고 저작권을 보호하는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 시대를 열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개발사 ‘아카이브 팩토리’가 오는 7월 프리미엄 웹툰&웹소설 연재서비스 ‘허니앤파이(www.honeynpie.com)’를 통해 콘텐츠 유료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콘텐츠 제작자와 판매자간의 문제를 해결하고,다양한 콘텐츠를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독자들에게는 고급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현재, ‘허니앤파이’에서는 지난 6월 18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사전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 회원 가입 기간 중 10만 명 회원 가입을 달성하면 사전 가입 회원 모두에게 결제 금액의 100%를 돌려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허니앤파이 서비스를 준비중인 아카이브 팩토리는 올 상반기에 비주얼 노벨 ‘오버 더 클라우드:로스트 플래닛’과 ‘검은 든 소녀의 왕자님’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서브컬쳐로 불리며 매니악한 장르로 분류되던 비주얼노벨 장르를 대중적으로 이끌어 내는데 기여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기존 출시작들과 허니앤파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